body { padding:0px; margin:5px; font-size:10pt; font-family:Dotum; }td { font-size:10pt; font-family:Dotum; }지난 2월 22일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달콤한 웨딩마치를 울린 윤형빈-정경미부부가 깨소금 쏟아지는 신혼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.
결혼 후 처음으로 동반외출을 한 윤형빈-정경미부부! 인터뷰 내내~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이제 막 한 달여가 지난 신혼부부의 모습 그대로였는데요.
[현장음: 정경미]
한 달이 넘어가네요
[현장음: 윤형빈]
벌써 넘었나?
[현장음: 정경미]
넘었죠 예~
[현장음: 윤형빈]
그런데 저는 그런 얘기를 했거든요 통설로 내려오는 얘기들 있잖아요 0521 그런 얘기들을 많이 듣는데 저희는 다 깼어요 신혼여행가서도 너무 재미있었고요
[현장음: 윤형빈]
아~ 그럼 내가 뭐가 돼
[현장음:정경미]
먼저 얘기하시고요
[현장음: 윤형빈]
콧방귀를 방귀를 트지 않기로 해 놓고 콧방귀를 끼면 어떡해
[현장음:정경미]
생각이 많이 다른 거 같아요
현장음: 윤형빈]
아 그래?
[현장음:정경미]
먼저 말씀하세요
[현장음: 윤형빈]
저는 신혼생활이 너무 재밌거든요 참 행복한데 다른 가요? 생각이
[현장음: 정경미]
우리가 많이 안 친했더라고 으하하하하하
[현장음: 윤형빈]
물러 물러~
그래서~ 물어봤습니다! 결혼하고 나서야 알게 된 서로의 모습! 뭐가 있을까요?
[현장음: 윤형빈]
뭐에요 그 부분이? 뭐야? 저한테 한 번도 안했거든요 이런 얘기를
[현장음: 정경미]
네? 먼저 말씀하세요
[현장음: 윤형빈]
난 얘기 안했으니까 뭔데?
[현장음:정경미]
아 새로운 모습이요 이거를 가까이 갖다 대네
[현장음: 윤형빈]
뭐에요 이게 흉기가 될 수도 있어
[현장음:정경미]
아.. 그러니까 이런 거죠 생활 패턴이 서로 많이 다르다는 거
[현장음: 윤형빈]
아 그렇지
[현장음: 정경미]
아무데나 다 널어놓더라고요 빨래나 이런 거 막 늘어놓고 욕실을 그냥 다 속옷 다 놔두고 그런 거 으항항항항 예 그런 거.. 새로웠어요
[현장음: 윤형빈]
저는 참겠습니다 할 말이 많지만
[현장음: 정경미]
인간적인 면이 있더라고요
장난치듯 투닥거리지만 잠시도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
[현장음: 정경미]
아까 내가 얘기했던것처럼 얘기해
[현장음: 윤형빈]
알았어
한마디를 하더라도 속닥속닥~ 상의 하는 모습이 예쁜 국민부부 윤형빈-정경미,앞으로도 예쁜 사랑~ 하세요!